비상버튼 하나만 눌렀다면…7분 사이에 갈린 미 아파트 붕괴

작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아파트 붕괴 사고 당시 첫 징후 발생부터 붕괴 시작까지 약 7분의 틈이 있었는데도 건물 전체에 아무런 ‘긴급 대피 경고 방송’이 나오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. 버튼 하나만 누르면 모든 세대에 경보방송을 울릴 수 있었는데도 이 장비를 다룰 경비원은 사용법을 한 번도 교육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. 뉴욕타임스(NYT)는 당시 사고 생존자와 유족, 관계자 인터뷰와 관련 … 비상버튼 하나만 눌렀다면…7분 사이에 갈린 미 아파트 붕괴 계속 읽기